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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논평][중도의 시각] 모든 "나"의 결정을 존중하자! _241214
대통령이 계엄 할 수도 있어요.
다만, 뭐 설득을 해야죠.
납득을 시켜야죠.
그러니까 우리는 '설득해 봐!
우리 납득될 준비돼 있으니까'
어느 치우친 빠들은 몰라도 중도 세력은
'우리는 공정하게 들어줄게!'
하고 있으면 돼요, 우리는.
'우리를 설득해 봐!'
설득 못 하는 게 문제지
우리는 설득해서
'지금, 여기에, 최선이면, 인정하겠다!'
이런 마음 자세로. 유연함이죠, 이게.
유연함으로 가면 돼요. 자명함·유연함
초연함, '휩쓸리지 않겠다!'
'특정 세력에 휩쓸리지 않고
내가 결정한다!'
이게 주권자의 태도입니다.
제가 지금 얘기한 게요
그 정치학적으로도
민주 사회라면 주권자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내가 그냥 한 명의 주권자이잖아요?
남 눈치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거든요.
내가 봤을 때 나라에
뭐가 제일 이득인가를 보고
결정하는 겁니다,
나 말고 나라 중심으로.
국민한테 뭐가 제일 이로우냐, 해서
결정하는 자가 주권자인데
다른 주권자가 뭐 찍나 보고
커닝하고 있으면
이게 주권자라고 할 수가 없죠.
남들이 다 1번 찍는다는데
그러면 막 괴로워하고
'나 어떡하지? 1번 찍어야 하나?'
이미 주권자가 아니죠.
어떤 견해도 좋아요.
다만, 주권자로서 결정하자!
주권자로서 결정하지 않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을수록
우리나라는 힘들어집니다.
휩쓸려서 결정하시면 안 됩니다.
"난 이재명 찍을 거야!"
좋아요. 주권자로서 충분히 고민하시고
나온 결론이면 좋다는 겁니다.
우리는 고민하자는 얘기를 하는 거지
결론은 각자 양심껏 내리시면 됩니다.
자기의 길을 각자 걸어야 하는데
우리가 뭘 그런 의견을
우리가 정해주고 그래요?
투표를 다 100% 내가 찍는 쪽을
다 찍었으면, 이것도 욕심이라니까요.
똑같죠, 뭐 지금
'왜 여의도 안 오냐?'하는 사람이나
'왜 광화문 안 오냐?'하는 사람이나
똑같죠, 그러면.
'내가 결정한다!'
주인공의 결정을 우리가
'다른 사람도 나다!'
다 각자가 나이기 때문에
나의 결정을 존중하자!
이 말 자체가 되게 오묘하죠?
나의 결정을 존중합시다!
여기서 '나'는 '모두의 나'입니다.
모두가 나입니다, 사실.
나의 결정만 중요하지 않다!
모든 나의 결정을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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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계엄 할 수도 있어요.
다만, 뭐 설득을 해야죠.
납득을 시켜야죠.
그러니까 우리는 '설득해 봐!
우리 납득될 준비돼 있으니까'
어느 치우친 빠들은 몰라도 중도 세력은
'우리는 공정하게 들어줄게!'
하고 있으면 돼요, 우리는.
'우리를 설득해 봐!'
설득 못 하는 게 문제지
우리는 설득해서
'지금, 여기에, 최선이면, 인정하겠다!'
이런 마음 자세로. 유연함이죠, 이게.
유연함으로 가면 돼요. 자명함·유연함
초연함, '휩쓸리지 않겠다!'
'특정 세력에 휩쓸리지 않고
내가 결정한다!'
이게 주권자의 태도입니다.
제가 지금 얘기한 게요
그 정치학적으로도
민주 사회라면 주권자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내가 그냥 한 명의 주권자이잖아요?
남 눈치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거든요.
내가 봤을 때 나라에
뭐가 제일 이득인가를 보고
결정하는 겁니다,
나 말고 나라 중심으로.
국민한테 뭐가 제일 이로우냐, 해서
결정하는 자가 주권자인데
다른 주권자가 뭐 찍나 보고
커닝하고 있으면
이게 주권자라고 할 수가 없죠.
남들이 다 1번 찍는다는데
그러면 막 괴로워하고
'나 어떡하지? 1번 찍어야 하나?'
이미 주권자가 아니죠.
어떤 견해도 좋아요.
다만, 주권자로서 결정하자!
주권자로서 결정하지 않는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을수록
우리나라는 힘들어집니다.
휩쓸려서 결정하시면 안 됩니다.
"난 이재명 찍을 거야!"
좋아요. 주권자로서 충분히 고민하시고
나온 결론이면 좋다는 겁니다.
우리는 고민하자는 얘기를 하는 거지
결론은 각자 양심껏 내리시면 됩니다.
자기의 길을 각자 걸어야 하는데
우리가 뭘 그런 의견을
우리가 정해주고 그래요?
투표를 다 100% 내가 찍는 쪽을
다 찍었으면, 이것도 욕심이라니까요.
똑같죠, 뭐 지금
'왜 여의도 안 오냐?'하는 사람이나
'왜 광화문 안 오냐?'하는 사람이나
똑같죠, 그러면.
'내가 결정한다!'
주인공의 결정을 우리가
'다른 사람도 나다!'
다 각자가 나이기 때문에
나의 결정을 존중하자!
이 말 자체가 되게 오묘하죠?
나의 결정을 존중합시다!
여기서 '나'는 '모두의 나'입니다.
모두가 나입니다, 사실.
나의 결정만 중요하지 않다!
모든 나의 결정을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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