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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논평][중도의 시각] 선동되지 말고 현 시국을 중도적으로 바라봅시다! _250315

2025-04-1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위법성은 있냐? 있죠!

국회에 군사력을

보내고 하는 것부터 가

일단 위법성은 있죠

뭐 따져야 할 부분은 많지만

일단 위법의 요소는 있다

그런데 이거

내란이냐?라고 하면


내란은 또 다른 문제예요,

비상계엄하고. 

내란에 있어서는

심지어 민주당도, 내란을

빼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스스로

약화시킨 게 있습니다,

명분을 민주당이.

그리고 애초에


민주당이 불러들인

이 사건을 불러들인

원인 제공도 했죠

수많은 탄핵!

탄핵 중에 인용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우리 국가 행정력을

마비시키는

탄핵이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재명 측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들 유리하게 수사

안 하는 사람들은

다 탄핵 걸었습니다

탄핵 걸면요

일도 못 해요

국가 행정이 마비되는데


결과적으로, 헌재 가서

인용된 게 없습니다, 다 

그럼 다 엉터리

탄핵이었다는 얘기예요

일단 탄핵 때리는 거예요

대한민국 생긴 이래

이렇게 많은 탄핵을

한 적이 없습니다


20 몇 건을.. 그런데

하나도 인용이 안 돼요

그 얘기는 뭐냐?

잘못된 탄핵을

남발했다는 거죠, 정략적으로 

그러면 이거는, 

초유의 이것도

내란급인 거예요


이쪽도 내란급이에요,

비상계엄도. 근데

이쪽도 내란급이에요

그랬을 때, 우리가 

공정하게 양쪽을 

비판하면 그만입니다

어느 한쪽을 편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우리가 자꾸 마음이

초조해지는 거예요

둘 다 지금 심각한 짓을 

저지른 거예요. 왜냐하면 

이 논리대로라면요

민주당에서 탄핵한 거 

법에 있는 대로 했어~!

이재명 씨까지도, 우리는 


뭐 하고 싶었는지 아냐?

잘못된 거 있는 거 안다 

이랬단 말이에요

무리한 짓을 했단 말이에요

법에 있다는 걸로.

그럼 대통령도

계엄할 수 있습니다,

법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자기들이

쓸 수 있는 카드 썼고

서로 무리하게 사실 썼어요

그럼 둘 다

비판을 해야 맞는데

여기서 한쪽만 비판하고

있는 게, 안 좋은 겁니다

저는 둘 다 비판하는 

의견은, 어떤 의견이든

좋다고 생각해요


누가 더 잘못했다는 얘기는

각자의 양심에 맞게

하시면 그만이에요

저는 그걸 묻는 거예요

둘 다 비판하고 계십니까? 

지금? 이 와중에 한쪽만

비판하고 있다는 거는

그 성향으로 인해서


뭔가 왜곡된 현상이

일어난 거 아니냐?

한쪽만 비판하는 분들을 

분석할 때 

성향을 쓰시면 좋고요

양심적으로 둘 다 

비판할 때는

성향 상관없습니다


둘 다 잘못한 거 

잘못했었는데

누가 더 잘못했냐 그러면 

헌법재판소 재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더 내란이니 뭐니 

설레발 치기 뭐 한 게

민주당에서 

내란을 뺐다고요


그러면 내란이다 뭐다라고

지금 막 몰이하는 거는

그냥 선동이지

헌법재판소 재판

기다리자고 하면 돼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되, 나는 

이 우리나라 지금 전개가

양쪽 다 문제가 커서


지금 우리나라가 앞으로

갈 길이 지금 멀다

이게 정상화되려면

갈 길이 멀다

이런 관점에서 

봐주시면 되고

헌재의 판정을 우리가 봐서

존중하면 되는 거고

제대로 된 판정이

나오기만 하면 되는 거고


그래서 우리는 지금

현재 법에다 걸어놨고

재판 기다리면 돼요,

이재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도

재판 기다리면 돼요

다만 기다리는

사람의 관점으로서

올바른 관점은, 지금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리고 민주당의 폭주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윤석열 대통령도

비상계엄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했죠

계엄이 웬 말입니까? 지금 

그니까 뭐 가만히 있었으면

저기 다 재판 결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재명, 이제 한명이라도 

빼야 되거든요,

진짜 문제아들은.

좀 빼야 되는데, 그 앞에 

갑자기 계엄을 하니까

그때 다 같이 욕했죠

우파도 다 욕했어요 

미쳤다고!

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냐고!


그러니까 욕먹을 건 

당연히 욕먹고

그래서 욕먹을 짓 했으니까

한 50일 동안

갇혀 있었잖아요

인과는 냉정합니다

고생 좀 해봐야 돼요,

그 양반.

잠 잘 잤다고 하시던데요


원체 무서운 양반이라

어디 갖다 놔도, 술 드시고

잘 주무시고 이러신 분이라

그런데 그런 사람이

갖고 있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죠

턱 없는 짓을 저지르죠

그래서 우리가, 국민이

피해를 본 건데


그래도 냉정하게 봐야죠

피해를 본 건 본 거고

양쪽 중에 누가 

더 피해를 줬을까요? 지금

이것도 따져봐야 돼요

저는 '둘 다'만 

공정하게 보실 수 있으면

어떤 결론이 나와도

환영입니다, 좋습니다


내 양심에 솔직하게만

답변하면.. 그래서

정해진 답이 없어요

다만 양쪽 다 골고루

보실 정도는 돼야, 우리가 

양심을 논할 수 있지

한쪽만, 잘못된 것만 

보고 계시면, 그럼 아직

양심이라고 하기에는

지금 너무 치우쳐 계시다


혹시 성향 때문 아닌가?

한번 따져보시라

이런 말을 하는 거죠

편하게, 자명하게 보세요

다만 한쪽만 보고

있는 것 같을 때는

반드시 반대쪽도 같이 보세요

반대쪽 비판


저도 그래요

저도 이런 경전 풀이 할 때

한쪽만 보면 치우칩니다

이쪽만 보면요

이쪽 풀이가 

다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쪽 보잖아요?

이쪽 말이 다

맞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논어 맹자가

정약용 선생이 한 거랑 

주자가 한 건 정반대입니다

정약용은 주자를 

반대하고 나온 거예요

그런데 정약용 선생

논리를 듣잖아요?

다 맞는 말 같아요

주자 말을 듣잖아요

다 맞는 말 같아요


요 두 개를 충돌시켜야지

자명한 답이 나옵니다

중간에서, 요게 어려워서

보통 우리가 하나를

택하고 끝내버린다니까요

자기 성향에 맞는 거 

하나 믿기로 하고 끝내버려요

이 태도가 저는

안 좋다는 거예요


이런 태도면요, 계속 

선동에 당한다는 거예요

아까 그 착한 사람은

반드시 호구로 보이듯이

정치꾼들한테 

호구로 보입니다

이 사람들은 감성팔이

조금만 해주면

우리 편 바로 돼!

막 독립운동 얘기하면서

반일 노래하면


다 우리 지지하게 돼 있어!

이렇게 쉽게 보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야 민주당한테도 너 자꾸 

반일 파는 거 좋은데

니네가 반일해서 

뭐 하나 성과낸 거 없어!

정권 잡았을 때 뭐 했어?

냉정하게 얘기할

줄 알아야 돼요


너한테 정권을 우리가

또 준다고 해서

다른 일 할 것 같지 않아!

반일 외치면서

친중만 엄청 할 것 같아!

이런 불안감을 

이미 다 줬기 때문에 

민심이 지금 

민심이 답입니다

비상계엄 같은

미친 짓을 했는데

왜 아직도 지지율이 높죠?


좌파들은 이해 못 합니다

국민들이 미쳤나? 이래요 

아니에요!

이쪽이, 민주당이 하도

많은 허점을 보여서예요

실수를 하고

잘못된 짓을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다들

애매해진 거예요, 중간에서 


이쪽도 미친 짓을 

하는 건 맞는데,

얘도 정상들은 아니에요

눈 돌아가 있단 말이에요

어떤 한 개인의

사당이 돼 버렸어요,

민주당이. 

이런 적이 어디 있었어요?


대한민국 정치사에

지금 최악의 상황인 이유가 

이겁니다

양쪽 다, 뭐 정치인다운

정치가가 없고

본인들 권력에만 지금

눈이 뒤집혀 있는 상태예요

이재명을 어떻게든 붙들어서

우리 공천 가야 된다는


그 그냥 국회의원들의

똘똘 뭉친 사조직화 돼 있는 

이런 게 다

정상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윤석열 쳐내고

우리 사회가 

정상이 될 거 같으면

100번이고 탄핵해야죠


그런데 이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게

이쪽이라는 게

지금 마음에 안 드니까,

국민들이.

멀리서 보고 있죠, 지금

헌재 판결을 기다리자


이게 제일 자명한

답입니다, 사실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선동은요

금방 뭔 일 날 것 같이

우리를 몰아세웁니다

빨리 결정하라고!

빨리 나오라고!


이게 선동입니다, 이거는

더 차분하고 침착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키는 방식입니다

우리 편 되게 만들려고

양쪽 다 문제 있다는 걸

양비론 이라고 하는데요


양비론이 진실이에요

양비론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기치고 있는 겁니다

양비론이 잘못됐다는 

사람들이 사기꾼이에요

사기 치려다 보니까

제발 내가 맞다고 그러고


상대방 틀렸다고 해줘!

둘 다 틀렸단 말 하지 마!

이게 듣기 싫은 거예요

근데 현상계는 모순이라서

같이 이상하지,

한쪽만 이상하고

다른 한쪽이 잘하면요

만약에 민주당이

정도를 걸어왔잖아요?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이

깽판 쳤을 때, 완벽하게 

민심이 쏠려야 돼요

안 쏠렸죠. 올바르게 

못 살아왔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때

되자마자 그랬잖아요

이재명 대선 안 나가고

재판 성실히 받겠다고 하면

탄핵 잘 될 거다


왜냐면 사심 없이 하는 

일이라는 걸 보여줘야죠

내가 감옥 안 가려고

버티면서 하는 일은

누구 한테도

명분을 못 줍니다

그리고 국민은 

재판 결과 보면 된다

막 선동 부릴 필요가 없어요

재판 결과 보면 돼요


우리나라 안 망합니다

이 와중에도 잘 될 겁니다

잘 되려면, 조건이

조건이 국민이 

국민이 좀 깨어 있어야죠

골고루 잘못된 점과

잘한 점들을 

볼 수 있어야 돼요

민주당 욕하다가도

민주당 잘한 거 있으면


응원해주고 

국짐이라고 욕만 하지 말고

국힘이 상식적일 때가

많아요, 실제로는

왜? 우파들이 오히려

실리를 추구하니까

상식적일 때가 많아요

좌파는 명분을 추구하는데

명분이 잘못된 경우에는

심각한 위선에 빠집니다,


부분적 자명에 빠졌을 때는.

둘 다 장단점이

다 있단 말이에요

대신에 뭔가 새로운 걸로 

바꿔 보고자 하는

정의로운 기운이

또 있죠, 좌파에는

우파는 그런 기운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실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또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있습니다

손해보는 짓은 

안 하려고 하거든요

이 두 힘을 잘 써야 되는데

민주 세상 이면, 옛날에

이걸 임금이 해야 돼요

양쪽을 견제하면서

끌고 가야 됩니다


요쪽 힘 줬다가

명분이 너무 과 해지면

실리로 돌리고

너무 실리 추구하다가

너무 도덕성의 저하가 오면

명분 따지는 이쪽에다 주고

이걸 해야 되는데

지금은 국민이 해야 돼요

선택으로. 이제 국민투표로

 

국민투표 로 선택해서

힘을 써야 되니까

투표하거나 여론조사 할 때

계속 우리의 민주, 

국민의 의견을

제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광화문에

모이시는 거죠

민심을 보여주려고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는 거예요


투표가 아니면 

여론조사나 이런 민심 

많이 사람들이 나가서

보여주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지

그것도 결국은

민심의, 민주 세상에서

국민이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입니다


계속 이렇게 저렇게 해서

국민들이 깨어있으면요

집회도 하고

여론조사에도 반영시키고

국민의 의견을

투표로도 하면서

자꾸 중中을 잡아가면 돼요

정치인들 어제오늘

일 아니잖아요,이상한 거


마음에 안 드는 대통령이

당선돼도, 항상 하는 말이

큰 거 바라지 마라

5년에 할 수 있는 게 

별거 없다

크게 깽판만 안 치면 

다행이고, 하나 정도 

뭔가 업적 하나 남기고 가면

그것도 힘들다, 실제로 


5년 안에 하기 힘들어요

생색내기하고 뭐 하다 보면

실제로 뭐 하나

일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박근혜 정부도

세월호 하나로 

끝났잖아요, 그냥 

그냥 그건 사실 

대통령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그거 하나로 그냥 정권

전체가 그냥 끝나버립니다

뭐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수가 많아요, 실제로

너무 큰 기대하지 마시고

한 정권 한 정권에

윤석열 정권 때도 하나 정도

뭐 잘하는 거 있으면 됩니다

다 그랬어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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