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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논평][양심논평] 야당을 비판하지 않는 지식인들 _241208

2024-12-13


지금. 신기한 게요,

앞에서 선동하는 분들 보면

지식인이라는 분들이 야당 비판 안 합니다,

절대! 절대!

'나 좀 쿨해! 나 좀 지식인이야!'

하는 분들은 절대 야당 비판 안 합니다.


대통령만 지금 부각돼 있어요,

대통령 잘못한 것만.

똑같이 비판하셔야 '중도'라니까요.


이쪽은 별거 아닌 것 같이 생각하시죠?

여러분 삶인데? 예산 다 깎고

정치를 못 하게 지금 막고 있는데?

그 모든 목적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표 감방에 안 보내겠다고?

이 부분에 대한 심각성도

우리 같이 생각하면 좋겠다는 거예요.


국민이 같이 비판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같이!

왜냐하면 야당에는 왜 비판을 안 해요,

지금. 신기한 게요,

앞에서 선동하는 분들 보면

지식인이라는 분들이 야당 비판 안 합니다,

절대! 절대!


'나 좀 쿨해! 나 좀 지식인이야!'

하는 분들은 절대 야당 비판 안 합니다.

어리숙하고, 바지도 이상하게 입고,

만만한 윤석열만 계속 팹니다.

그 옛날 노무현 대통령 상고 나왔다고

노무현 대통령 무시받은 거

생각나지 않으세요?


자기들 기준에 안 맞는 사람은요,

조리돌림을 합니다.

'우린 지식인이야!'

'우린 제대로 대학 다니면서

운동권 한 사람들이야!'

이 연대가, 이 연대감이 엄청나요,

이 사회를 지금 끌고 가는.


많은 국민들은요, 그거를 쿨한 걸로

그걸 의식 있는 걸로,

그걸 깨어있는 걸로 생각해요.

그럴싸하게 만드는 위선자들!

말은 자명한 거 같은,

그게 제일 무서운 거예요.

사이비! 유사한데 아닌 자!


공자님 계셨으면 제일 미워했을 사람입니다.

향원!

공자님이 정권 잡고,

바로 사형시킨 '소정묘'라는 존재가,

소정묘를 왜 죽였냐?

위선자라서.

그리고 그 세치 혀로 국민들을 현혹시켜서예요.


말만 그럴싸한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양심이 없는 사람들, 제일 무서워요.

제가 왜 이쪽 비판을 많이 하냐면요

저쪽 비판은 이미 여러분 다 알아요.

근데 이쪽 비판은 안 해요, 아무도.

중도분들이 볼 때, 뭔가 찜찜한 부분이

이 부분 때문인데, 이 부분을


누가 속 시원히 말을 안 해줘요.

양심 없는 분들은요, 말을 잘합니다.

이때 이 얘기, 저 때 저 얘기 합니다.

일관성이 없어요, 항상.

양심 있는 사람들은요,

항상 일관된 관점에서 얘기를 해야죠.

머리 좋고 말 잘하는 사람들한테

속지 마시라고요.


양심 중도 법조인들이 많이 나오셔서요,

자체적으로 좀 정화작용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국회의원분들 중에도

양심 세력들이 늘었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이거든요.


좌우 상관없어요.

민주당에도 양심적인 분들,

국힘에도 양심적인 분들이

힘을 키워가게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어느 당이든.

어느 당이든 양심적인 말 하는 사람들은

응원해 주고 싶어요.


한 명이 귀하니까, 한 명이 귀하잖아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또 야당 쪽에 계시건

거기서 양심의 소리를

대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도적 시각을

대변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건 우리 편이죠.


야당에 있건 여당에 있건, 진보건 보수건,

우리 편이죠. 아닌 거 아니라고 하고,

양심에 맞는 거 맞다고 하고,

자명한 거 자명하다고 하고,

찜찜한 거 찜찜하다고 하면 우리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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