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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당TV][홍익당TV] 22대 총선 정리_총선을 통해 드러난 국민의 외침_240411

2024-04-17

홍익당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ongikdang


이번 민심 보면, 야당한테 힘을 더 실어주고

여당을 견제하고 정부를 견제하고 싶었던 거죠.

정부를 견제하라.

지금 대통령과 그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가 그리고 여당이 불통 상태다.

민심과 불통하고 있다.

민생이 지금 파탄나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이 심판한 거잖아요.

소통 안 하면 이렇게 된다.

소통 안 하면요, 이렇게 혼난다.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거의 우격다짐 격으로

이 상황을 끌고 오다가, 국민과 불통 상태로.

그리고 여·야 협치도 없잖아요.

일방적인 의사결정으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국민이 납득을 못하는 어떤 정책 속에서 많은 피해를 보니까

최근에 의료 분쟁까지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니까

일단 정부는 정신 차려야 되고

어부지리로 야당한테 간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거의 범죄자 후보생들까지 다..

그리고 범죄자들까지도 국민이 일단 봐준 거잖아요.

그건요, 정말 지금은 정권 심판이 먼저라서 봐준 거잖아요.


그러면 이때도 자숙하고 잘해야 됩니다.

여기서 뻘짓거리 하면 안 되고, 야당도요.

야당도 뻘짓거리 하면요,

그대로 자기들이 또 부메랑을 맞을 거예요.

여·야가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는 계기로 삼아서

우리 국민 이해하는 정치 좀, 협치해가지고

서로. 서로 행정권·입법권 지금 거의 장악했으니까


제가 예전에 지난 선거를, 상식이 승리하는 선거라고 했죠.

양심까지 갖다 붙이기는 뭐 했어요.

그래서 상식이 승리한 선거라고 했습니다. 왜?

구도가 범죄자 대 검사면 거기서 국민들이

그것도 아주 많이 주지도 않았어요, 왜?

정치 초짜인 대통령이라서. 그러니까

그 당시 그 선거에서 이재명과 윤석열은,


이재명은 정말 대통령 되려고 엄청나게 준비해 온 양반인데

8개월 정치 입문한 윤석열을 국민이 뽑았을 때,

제가 '상식의 승리'라고 한 거는 민주당 덕이에요.

민주당이 뭘 했길래..

자기들끼리는 엄청 팬심 다 동원해가지고

지지율은 계속 40%대를 유지시켰습니다.

그분들이 잘하는 건, 지지율 유지는 되게 잘해요.


그래가지고 국민들 민심 다 잃으니까..

근데 실제로 한 게 없잖아요.

세월호고 뭐고 뭐 하나 해결한 게 없어요.

그래서 민심 다 잃고, 누가 윤석열을 찍게 했죠?

그전에 저희 주변에 국·힘 찍었던 사람이 없어요, 한 번도.

그때 국·힘 찍었어요, 다 상당수가. 왜?

민주당은 아니다 해가지고..


그게 포인트가 뭐죠?

근데 왜 제가 그럼 제가 국·힘 편이라서

상식이 승리했다고 하는 줄 아세요?

이럴 때는 국민이 이쪽에다 힘 실어주는 게 상식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요?

지금은 민주당 힘을 실어주는 게 상식인 거죠.

왜? 어떻게 여당이 이렇게 불통으로 민생을 파탄 내는데


계속 응원할 순 없잖아요.

견제하기 위해서 이쪽을 찍어준 거라고요.

이걸 이해 못하면..

국민은 계속 이렇게 움직이고 있어요.

이걸 이해 못하면요, 정치 그만해야죠.

제가 지난 선거 때 ,아니 정치 초짜 윤석열을 뽑아놓고

그래도 믿어보고 잘해보자 하는 게,


제가 윤석열 빠라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홍익학당 강의 전혀 안 들으신 거죠. 대한민국이 살아야죠.

윤석열 응원해서 대한민국 살려야죠, 지난 선거 때.

지금은요? 이렇게까지 기 살으라는 건 아닌데..

기가 너무 살아서 너무너무 불통으로 밀고 나가시니까

정신 차리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것도 지금 야당한테 힘을 준 것도, 여당은 망해버려라.


그리고 완전히 이제 너희 민주당이 정권 잡아라.

이렇게 메시지 읽으시면 안 된다고요.

잘하라는 거예요, 서로.

너네 행정권 줬고 너는 입법권 줬으니까 둘이 협치해, 제발! 

견제해 가면서 좀 해봐!

거부권만 막 날리지 못하게.

더 견제 잘해보라고, 좀 더 얹어준 거야!


이거죠, 지금.. 이렇게 읽어야 된다고요.

그래서 초긍정으로 보면서

우리나라 잘 될 답을 우리가 찾아가야죠.

이렇게까지 막 기 살으라고 한 건 아니었어.

이런 거죠. 국민 말 좀 들어줘! 이거죠.

국민은 지금 정치인들과 밀당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국민들의 밀당 정치를 정치권들이 잘 이해하신다면,


오래 갈 거고. 아니면 바로 또 상대당한테

벌써 2년 만에 넘겨주는 거 보셨죠? 힘을 더 넘겨준 것.

여·야 제발! 국민, 우리 위해서 좀 일해줘!

하고 밀당하는 거예요, 애한테 권력 줬다가.

예전에 임금이 하던 역할이에요.

조선시대 임금들이요,

노론과 남인이 제일 대표적인 정쟁 관계였죠.


그러면 임금이 이번에 노론 한번 권력 줘봐요.

그러면 노론이요, 이렇게까지 기 살으라고 한 건 아닌데

너무 기가 살아서요,

남인들 막 유배 보내고 사약도 먹이고 해요.

그러면 임금이 어때요?

예전엔 군주시대니까 임금이 주인이지만,

지금은 민주시대라 국민이 주인이잖아요.


국민이 선거로 얘네 너무 기 살았는데? 이쪽에 주는 거예요.

권력을 줬는데 뭐 일을 하는 게 없어요.

그래서 이쪽 줘보는 거예요.

그럼 이쪽이 또 힘을 얻으면요,

또 기가 살아가지고 또 막 뻘짓을 합니다.

그러면 또 이쪽 줘 보는 거예요.

예전에 군주시대도 이렇게 균형을 잡으면서 정치했어요.


지금은 민주시대니까

국민이 투표를 통해서 계속 균형을 잡아주는 거예요.

이번 선거 결과를요,

정말 뼈저리게 가슴 깊이 되새겨야 된다고 봅니다.

여당만이 아니에요, 야당까지요.

지금 우리(야당) 사실 어부지리다.

정부가 너무 못하니까 우리한테 온 거다.


사실 우리도 지금 막 전과자에, 범죄자에

막 범죄자 후보생에.. 지금 이게 말이 아닌데,

그런데도 우리한테 힘을 실어줬다고?

복수하라는 거구나! 이게 아니라고요.

우리라도 정신 차려서 국민의 뜻을 반영해야,

다음 정권이 우리 게 되겠구나!

너희가 잘만 하면 다음에도 정권 주겠다는 지금 민심이구나!


이렇게 읽으셔가지고 더 분발하셨으면.. 

윤정권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더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으시는 야당이 됐으면 합니다.

양심세력이라고 다 홍익당 찍으실 수가 없어요.

홍익당 찍어서는 당장 힘을 못 쓰니까

둘 중에 하나에다 힘을 실어줘야 되잖아요.

그럼 이게 양심적 고뇌를 통해서 이번에


이쪽에 실어준 분도 많을 거라고요.

순수하게 팬심·빠심으로 찍어주신 분들은

제가 양심세력이라고 안 할 거고요.

이 나라를 걱정하다가 지금 야당을 찍으신 분들은요.

그들 역시 양심세력이고. 그래도 정부도,

야당을 너무 찍어줘서 야당이 200석 넘으면

막 이제 또 탄핵한다고 지랄 댈 거예요, 얘네들은.


관심이 탄핵에만 있지, 우리한테 있지 않을 것 같아요.

더 주면 우리를 위해 주는 게 아니라

자기들 욕심만 사심만 자기들 복수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여당을 찍어서 또한 그래도

걔네들 100석 이상은 갖게 해 줘야지!

이런 식으로 큰 자기도 모르게 국민들의 내면에서

나라를 위한 양심감각이 작동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희는 이번 선거에도 저희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숫자가 줄었다.

이번 또 여·야가 박빙이라 비례대표도 여유가 없어서

우리 못 찍어주신 분들 다 이해합니다.

그분들도 양심세력이세요.

양심적인 마음으로 저희 못 찍어주신 분들 다 이해해요.

다만 이제 이런 거죠. 저희는 계속 여러분 양심,


국민양심을 대변하는 역할을 지금처럼 꾸준히 할 겁니다.

몇 표가 나오든 상관없이 꾸준히 할 겁니다.

어느 쪽이 양심이다 라고,

국민들이 가야 할 길을 계속 제시하는

국민들의 양심등대가 돼야 되잖아요, 저희는.

저희는 양심등대로서 최선을 다해서 역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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