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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당TV][홍익당TV] 희망 없는 헬조선과 에고의 완벽주의
대한민국의 부정적인
면만 보면요, 어둡죠
그런데 긍정적인 면을 보면요
전 세계에서 지금
강국이에요, 대한민국
이게 우리 에고가
완벽주의를 원해서 그래요
완벽해 보이기를 원해요
대한민국도요, 모든 분야가
문제없기를 바래요
아니에요! 모든 분야가
썩어 있고요 문제투성이에요
그 와중에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강국입니다
경제적 강국이기도 하고,
군사적 강국이기도 합니다
부국강병을 이뤄냈다고요
자부심 가지세요
엄청난 나라예요, 대한민국
그런데 우리는 못난 것만 보거든요
우리 대한민국 특성이요
특히 완벽주의가 심하다고 그랬죠
대한민국 사람들은
완벽주의가 너무 심해요
그래서 항상 못난 것을 봐요
제가 이렇게 못나서..
이렇게 못나서..
겸손도 과하면 안 좋아요
정치인들이 망쳐먹어도요,
대한민국 굳건하게 이겨내고
또 성장할 겁니다
국민들, 정치인들 수준 전반적으로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또 노력해야 되고요 지금 이대로만
가면 된다는 게 아니라
늘 위기 속에 있다는 건,
지금 우리가 좀 더,
더 성장해야 되는데
지금 못 따라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 우리가 찜찜하니까
대한민국 문제다 하는데요
지금 세계적으로 봐도요
대한민국 잘하고 있어요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많이 하다보니까
소모전이 많아가지고 지쳐서
이런 말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왜 이 대한민국
막 망해가는 것 같은지 아세요?
분열해서 싸우니까,
서로 욕만 하니까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이 느껴지는
거예요, 서로 욕만 하니까..
언제 우리가 합심한 적 있어요?
분열만 했지
분열에 또 분열, 분열 또
분열 하니까, 분열을 하니까
서로 비방만 하니까 듣고 있으면
대한민국 곧 망하겠구나 싶죠
6.25 전은 차치하고도요,
해방 전은 차치하고도,
해방 후에 계속 이 와중에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 거예요, 여러분
6남매를 열심히 잘했다는
얘기 아닐까요, 은연 중에?
유연함, 초긍정, 초연함, 자명함
끝없이 그래도
탐진치에 무너지는 와중에도
또 한 걸음, 우리
뒷세대들 위해서 또 한 걸음,
이렇게 걸어온 그 저력으로
여기까지 온 거죠, 우리가
부정적인 얘기는 딴 데서 들으시고
여기서는 긍정적인 얘기 들으세요
여기서는 긍정적인 얘기밖에
해드릴 말이 없어요. 왜?
기대가 없기 때문에..
기존 정치인들 얼굴 쭉 보면
뭘 기대하세요, 거기서?
저는 그걸 봅니다
그 분열의 와중에도
한 걸음씩 성장해온
우리 민족의 저력, 이 저력이 있으면,
분명히 앞으로 우리
홍익당이 주장하는 문화강국,
양심강국 반드시
대한민국에 들어선다
저는 이게 보여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진짜 똑똑하거든요 머리가 좋아요
이게 분열이 돼서 그렇지..
근데 똑똑한 머리로 서로 총구를
서로에게 겨누면
얼마나 무서워요, 똑똑한데..
눈이 흐릿해가지고 총구를 겨누면
덜 무서운데
눈 똑바로 뜨고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워요
남북만 지금 이러고 있나요?
서로 서로 남녀노소
동서 지역별로
다 서로 싸우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이 소모전을 좀 멈추면,
멈추고 합심할 수 있다면,
큰 그림 속에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온갖 물고기들이
바다 안에서는 하나 되듯이
대한민국 모든 좌우 진영 포함해서,
온갖 각종 주의들 이념들이
양심 안에서는
하나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걸 우리가 해야 돼요
양심 아니고는 그들을
하나로 녹일 큰 그릇이 없어요
지금 대한민국 정치 온갖 이념들을
담을 이념이 뭐가 있겠어요?
홍익인간 말고.. 그래서
우리가 홍익인간을 주장하는 건요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홍익인간 밀고 나가면요
반드시 대한민국 하나로
녹일 수 있고 나아가서
전 세계도 지금 분열돼가지고
찢어져 있는데
전 세계까지 하나로 다시
뭉치게 합심하게 하는데
전세계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세계까지
홍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대한민국이 큰 역할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홍익당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이 복음의 소식을 외쳐야 돼요
희망의 소식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해왔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왔어요
홍익인간 이념으로
모든 국난을 극복했고
몽고 침입 때 홍익인간 이념이
문헌화됐죠 상국유사에 문헌화됐죠
일제 침략 때 홍익인간 이념으로
대종교가 나타나서
독립운동을 이끌었죠
이제 전 세계가 또 우경화되고,
우경화된다는 거 잘 아시죠?
전쟁 나고 있고요
푸틴, 시진핑, 트럼프, 바이든
뭐 각자대로 자기들 생존만,
각자도생만 추구하는
전국시대가 펼쳐지는데
이 틈바구니에서 얼마나
위태위태합니까, 대한민국이
하지만 그동안 어떤 국난에서도요
홍익인간 이념으로 다 물리치고
극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도 멋지게 해낼 거고요
전 세계 최고 문화강국 될 겁니다
이미 문화강국의 싹이
어마어마하게 보였기 때문에
이거 부정 못 하실 거예요
넷플릭스에서도 한국문화,
드라마 얼마나 영향력이 커요
전 세계인이 한국 문화가
궁금하다잖아요
관심 끄는 데 성공했어요, 지금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정도면요, 왜 못해요?
이 정도인데, 지금?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 문화,
진짜 문화,
전 세계 휴머니즘을 선도할
홍익인간 이념이 있는데
왜 못해요? 그러니까.. 지금
비전이 없단 말이에요, 비전
대한민국이 합심하려면
비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다 같이 꿈꿀, 그게 우린
문화강국으로 잡아야 돼요,
문화강국
비전을 제시해 보는 겁니다, 제가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최선을 다 할 거고요
지금까지 홍익학당을 운영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했고요
자명한 얘기만 나누려고 노력했죠
그리고 온 국민이 공감해서
함께 공명할, 함께 공감해 줄
자명한 비전을 제시해야 되잖아요
그것이 우리 역할이잖아요
지금 비전을 제시 못한단 말이에요
지금 정부도 국민들이
공명한다는 건요
가슴 뛰어야 되거든요
가슴 뛰는 비전을 제시 못하잖아요
그럼 재미가 없죠
대한민국 사람들이 신이 안 나죠
아무리 능력이 좋고 머리가 좋고 해도
신이 나야 뭘 하죠
다 같이 모여서 신이 날
비전을 제시해야 됩니다
그게 지금 정치인들이
해야 될 역할인데요
그들이 국민하고 소통하나요?
소통도 잘 안 되죠 자명한가요?
자명하지도 못하죠
그러다 보니까 모든 국민을
가슴 뛰게 해줄, 살맛 나게 해줄
홍익인간 이념의 실현이
이루어지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가슴 뛰게 할 만한
비전을 제시를 못해요
이 비전만 있으면 가슴이 뛰고
공명하고 같이 공감하고 하겠죠
신바람을 일으켜야 되거든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신바람 나면요,
잠 안 자고 합니다
온 국민이 잠 안 자고 한 번
가슴 뛰게 살 맛날
그런 비전을 제시해야죠
저는 그 비전으로
문화강국을 제안해 봅니다
우리가 잘하는 거니까
홍익학당이 잘하는 거고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잘하는 거니까
우리나라의 못난 점,
구조적으로 못난 점만 보면요
답 없어요 어느 나라도
못난 점만 들여다보면 답 없어요
미국도, 미국의 못난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요
이 나라 망해야 맞다 싶어질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못난 점 언제 다 커버해가지고
이 나라를 성장시켜요
이 나라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겠어요
우리 잘하는 거에 더
총력을 집중하죠
어느 나라나 지금
문제되는 부분 들여다보면요,
이건 나라도 아니다 싶어요
그런데 그런 얼기설기 엮어가지고
또 치고 나가고 있다고요
그 와중에서도 자명한거 또
모아서 밀고 나가는 게
지금 전 세계가 다 그래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어요
우리가 언제 완벽하게
살아 본 적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자꾸 부정적인 것만
보지 마세요 우리 대한민국도요
부정적인 것만 보면 끝이 없어요
답 없어요 하지만
더 험한 상황에서도
다 이겨내고 살아왔어요, 지금까지
여기에 양심의 날개까지 달아버리면
얼마나 날아오를까 이걸 생각하세요
최소한 우리 홍익당 분들이라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헬이라고 할 때
해븐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헬 맞아? 맞는데..
지금도 해븐이야!
이러자는 게 아니에요
자명한, 그 자명한 건 인정해야죠
지금 헬 맞는데,
얼마든지 우리는
해븐으로 나아갈 거야
지금까지 우리는 계속
성장해 오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자고요
제 내면에서는 그렇게 외치네요
제 에고도요, 사실은 제 에고도
다를 건 없어요, 여러분들하고
요즘 사회에서 이 나라
걱정하는 분들하고
제 에고는 다를 게 없는데,
제 내면에서요 그런데도
지금까지 다 이겨내고 버텼잖아
여기까지 왔잖아 라고 외쳐요
포기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그냥 그 말씀 드린 거예요
제 내면의 소리를
공유한 것 뿐입니다
저도 떨리고 두렵고 늘 그래요
이번에 토론회 보셨으면 알지만
저도 떨리고 두렵고
머리 하얘지고 그래요 그런데요,
안에서 힘이 올라와요, 항상
제가 포기하고 싶을 때
항상 올라와요 왜 안 돼?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거야!
위기는 기회야! 버릴 게 없어!
위기를 극복할 때,
우리는 더 높이 올라갈 거야!
전화 02-6101-2537ㅣ팩스 02-6455-9932ㅣ고유번호(사업자번호) : 141-82-75851 이메일 hongikd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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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부정적인
면만 보면요, 어둡죠
그런데 긍정적인 면을 보면요
전 세계에서 지금
강국이에요, 대한민국
이게 우리 에고가
완벽주의를 원해서 그래요
완벽해 보이기를 원해요
대한민국도요, 모든 분야가
문제없기를 바래요
아니에요! 모든 분야가
썩어 있고요 문제투성이에요
그 와중에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지금
세계적인 강국입니다
경제적 강국이기도 하고,
군사적 강국이기도 합니다
부국강병을 이뤄냈다고요
자부심 가지세요
엄청난 나라예요, 대한민국
그런데 우리는 못난 것만 보거든요
우리 대한민국 특성이요
특히 완벽주의가 심하다고 그랬죠
대한민국 사람들은
완벽주의가 너무 심해요
그래서 항상 못난 것을 봐요
제가 이렇게 못나서..
이렇게 못나서..
겸손도 과하면 안 좋아요
정치인들이 망쳐먹어도요,
대한민국 굳건하게 이겨내고
또 성장할 겁니다
국민들, 정치인들 수준 전반적으로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또 노력해야 되고요 지금 이대로만
가면 된다는 게 아니라
늘 위기 속에 있다는 건,
지금 우리가 좀 더,
더 성장해야 되는데
지금 못 따라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 우리가 찜찜하니까
대한민국 문제다 하는데요
지금 세계적으로 봐도요
대한민국 잘하고 있어요
우리끼리 지지고 볶고
많이 하다보니까
소모전이 많아가지고 지쳐서
이런 말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왜 이 대한민국
막 망해가는 것 같은지 아세요?
분열해서 싸우니까,
서로 욕만 하니까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이 느껴지는
거예요, 서로 욕만 하니까..
언제 우리가 합심한 적 있어요?
분열만 했지
분열에 또 분열, 분열 또
분열 하니까, 분열을 하니까
서로 비방만 하니까 듣고 있으면
대한민국 곧 망하겠구나 싶죠
6.25 전은 차치하고도요,
해방 전은 차치하고도,
해방 후에 계속 이 와중에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 거예요, 여러분
6남매를 열심히 잘했다는
얘기 아닐까요, 은연 중에?
유연함, 초긍정, 초연함, 자명함
끝없이 그래도
탐진치에 무너지는 와중에도
또 한 걸음, 우리
뒷세대들 위해서 또 한 걸음,
이렇게 걸어온 그 저력으로
여기까지 온 거죠, 우리가
부정적인 얘기는 딴 데서 들으시고
여기서는 긍정적인 얘기 들으세요
여기서는 긍정적인 얘기밖에
해드릴 말이 없어요. 왜?
기대가 없기 때문에..
기존 정치인들 얼굴 쭉 보면
뭘 기대하세요, 거기서?
저는 그걸 봅니다
그 분열의 와중에도
한 걸음씩 성장해온
우리 민족의 저력, 이 저력이 있으면,
분명히 앞으로 우리
홍익당이 주장하는 문화강국,
양심강국 반드시
대한민국에 들어선다
저는 이게 보여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진짜 똑똑하거든요 머리가 좋아요
이게 분열이 돼서 그렇지..
근데 똑똑한 머리로 서로 총구를
서로에게 겨누면
얼마나 무서워요, 똑똑한데..
눈이 흐릿해가지고 총구를 겨누면
덜 무서운데
눈 똑바로 뜨고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워요
남북만 지금 이러고 있나요?
서로 서로 남녀노소
동서 지역별로
다 서로 싸우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이 소모전을 좀 멈추면,
멈추고 합심할 수 있다면,
큰 그림 속에서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온갖 물고기들이
바다 안에서는 하나 되듯이
대한민국 모든 좌우 진영 포함해서,
온갖 각종 주의들 이념들이
양심 안에서는
하나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걸 우리가 해야 돼요
양심 아니고는 그들을
하나로 녹일 큰 그릇이 없어요
지금 대한민국 정치 온갖 이념들을
담을 이념이 뭐가 있겠어요?
홍익인간 말고.. 그래서
우리가 홍익인간을 주장하는 건요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홍익인간 밀고 나가면요
반드시 대한민국 하나로
녹일 수 있고 나아가서
전 세계도 지금 분열돼가지고
찢어져 있는데
전 세계까지 하나로 다시
뭉치게 합심하게 하는데
전세계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세계까지
홍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대한민국이 큰 역할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홍익당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이 복음의 소식을 외쳐야 돼요
희망의 소식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해왔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왔어요
홍익인간 이념으로
모든 국난을 극복했고
몽고 침입 때 홍익인간 이념이
문헌화됐죠 상국유사에 문헌화됐죠
일제 침략 때 홍익인간 이념으로
대종교가 나타나서
독립운동을 이끌었죠
이제 전 세계가 또 우경화되고,
우경화된다는 거 잘 아시죠?
전쟁 나고 있고요
푸틴, 시진핑, 트럼프, 바이든
뭐 각자대로 자기들 생존만,
각자도생만 추구하는
전국시대가 펼쳐지는데
이 틈바구니에서 얼마나
위태위태합니까, 대한민국이
하지만 그동안 어떤 국난에서도요
홍익인간 이념으로 다 물리치고
극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도 멋지게 해낼 거고요
전 세계 최고 문화강국 될 겁니다
이미 문화강국의 싹이
어마어마하게 보였기 때문에
이거 부정 못 하실 거예요
넷플릭스에서도 한국문화,
드라마 얼마나 영향력이 커요
전 세계인이 한국 문화가
궁금하다잖아요
관심 끄는 데 성공했어요, 지금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정도면요, 왜 못해요?
이 정도인데, 지금?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 문화,
진짜 문화,
전 세계 휴머니즘을 선도할
홍익인간 이념이 있는데
왜 못해요? 그러니까.. 지금
비전이 없단 말이에요, 비전
대한민국이 합심하려면
비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다 같이 꿈꿀, 그게 우린
문화강국으로 잡아야 돼요,
문화강국
비전을 제시해 보는 겁니다, 제가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최선을 다 할 거고요
지금까지 홍익학당을 운영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했고요
자명한 얘기만 나누려고 노력했죠
그리고 온 국민이 공감해서
함께 공명할, 함께 공감해 줄
자명한 비전을 제시해야 되잖아요
그것이 우리 역할이잖아요
지금 비전을 제시 못한단 말이에요
지금 정부도 국민들이
공명한다는 건요
가슴 뛰어야 되거든요
가슴 뛰는 비전을 제시 못하잖아요
그럼 재미가 없죠
대한민국 사람들이 신이 안 나죠
아무리 능력이 좋고 머리가 좋고 해도
신이 나야 뭘 하죠
다 같이 모여서 신이 날
비전을 제시해야 됩니다
그게 지금 정치인들이
해야 될 역할인데요
그들이 국민하고 소통하나요?
소통도 잘 안 되죠 자명한가요?
자명하지도 못하죠
그러다 보니까 모든 국민을
가슴 뛰게 해줄, 살맛 나게 해줄
홍익인간 이념의 실현이
이루어지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가슴 뛰게 할 만한
비전을 제시를 못해요
이 비전만 있으면 가슴이 뛰고
공명하고 같이 공감하고 하겠죠
신바람을 일으켜야 되거든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신바람 나면요,
잠 안 자고 합니다
온 국민이 잠 안 자고 한 번
가슴 뛰게 살 맛날
그런 비전을 제시해야죠
저는 그 비전으로
문화강국을 제안해 봅니다
우리가 잘하는 거니까
홍익학당이 잘하는 거고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잘하는 거니까
우리나라의 못난 점,
구조적으로 못난 점만 보면요
답 없어요 어느 나라도
못난 점만 들여다보면 답 없어요
미국도, 미국의 못난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요
이 나라 망해야 맞다 싶어질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못난 점 언제 다 커버해가지고
이 나라를 성장시켜요
이 나라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겠어요
우리 잘하는 거에 더
총력을 집중하죠
어느 나라나 지금
문제되는 부분 들여다보면요,
이건 나라도 아니다 싶어요
그런데 그런 얼기설기 엮어가지고
또 치고 나가고 있다고요
그 와중에서도 자명한거 또
모아서 밀고 나가는 게
지금 전 세계가 다 그래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어요
우리가 언제 완벽하게
살아 본 적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자꾸 부정적인 것만
보지 마세요 우리 대한민국도요
부정적인 것만 보면 끝이 없어요
답 없어요 하지만
더 험한 상황에서도
다 이겨내고 살아왔어요, 지금까지
여기에 양심의 날개까지 달아버리면
얼마나 날아오를까 이걸 생각하세요
최소한 우리 홍익당 분들이라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헬이라고 할 때
해븐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헬 맞아? 맞는데..
지금도 해븐이야!
이러자는 게 아니에요
자명한, 그 자명한 건 인정해야죠
지금 헬 맞는데,
얼마든지 우리는
해븐으로 나아갈 거야
지금까지 우리는 계속
성장해 오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자고요
제 내면에서는 그렇게 외치네요
제 에고도요, 사실은 제 에고도
다를 건 없어요, 여러분들하고
요즘 사회에서 이 나라
걱정하는 분들하고
제 에고는 다를 게 없는데,
제 내면에서요 그런데도
지금까지 다 이겨내고 버텼잖아
여기까지 왔잖아 라고 외쳐요
포기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그냥 그 말씀 드린 거예요
제 내면의 소리를
공유한 것 뿐입니다
저도 떨리고 두렵고 늘 그래요
이번에 토론회 보셨으면 알지만
저도 떨리고 두렵고
머리 하얘지고 그래요 그런데요,
안에서 힘이 올라와요, 항상
제가 포기하고 싶을 때
항상 올라와요 왜 안 돼?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거야!
위기는 기회야! 버릴 게 없어!
위기를 극복할 때,
우리는 더 높이 올라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