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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논평] [양심 논평] 주권자여, 국민의 편을 들어라! _홍익당.윤홍식(2019.01.20)

2020-04-06


(190120 일요대담)

우리나라 국민들 보면 안타까운 게,  

정치인들의 종노릇을 하려고 해요. 자꾸 자처해요. 

국민들 중의 프락치들이에요. 

뭔 얘기인지 아세요?


주권자는 주권자 편만 들어야 해요.

우린 오직 양심 편만 들어야 하듯이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오로지 국민 편만 들어야 해요. 

왜 정치인 편을 드세요?

왜 정치인들이 사고 치면 거기 쉴드 치는데

그 생을 허비하세요? 도대체 왜?


그 짓거리가 나라 위하는 짓거리 같죠?

아주 매국노질이고, 이적질입니다.

국민은 국민 편만 드세요.

국민한테 해를 끼치면요, 

어떤 정치인, 당·정당 불문하고, 여야 불문하고 

찾아가서 사죄하라고 해야 되고요.


그게 아주 버르장머리를 안 고쳐놓으면요, 

국민주권은 아주 개무시당하게 돼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고 있는지 아십니까!


저도 대선 출마한 입장에서, 

정치인이기도 한 부분도 있지만, 

제대로 못 하지만,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절대 믿지 마세요! 

주권자는 주권자만 위해야 합니다.

오직 양심만 위해야 하듯이, 오직 국민만 위해야 해요.

주권자가 주권자를 위해 주지 않는데 누가 위해줍니까?


정치인들이 왜 위해줍니까? 여러분을. 

자기는 자기 성공을 위해 거기 있는 거지,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있는 게 아니에요, 대다수가.

안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잘 못 찾겠어요.  

아무리 뒤져봐도 잘 못 찾겠어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국민들이 나서서 쉴드 쳐주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죄지으면 꼭 국민들이 해명해주고

국민들이 쉴드 쳐주고 있어요.

그게 왜 심각한 짓인지 아세요?


이 국민이 계속 무시당하는 1차적인 원인은요,

국민들이 국민 편을 안 들기 때문이에요.

국민들이 정치인들 종노릇을 자처하기 때문에.

빠짓(특정인 무조건적 비호)하지 말라고 

제가 계속 강의해서 올리는 게, 

빠짓이 그거예요. 

국민 편을 안 들고 내가 지지하는 그 정치인 편을 들죠?

그 순간 여러분은 국민에게 해로운 이적 행위를 

하고 계신 거예요. 


주권자한테 도움 되는 짓이 아닌 

일개 정치인들에게 도움 되는 짓을 그 순간 하고 계시죠? 

여러분들 때문에 이 나라가 도저히 안 되는 거예요.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때 촛불 들었을 때, 촛불 좀 들면 됐나요? 

그게 해결된 겁니까? 

주권자로서 할 일 다 한 건가요?


촛불 꺼지고 난 뒤에도,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끝없이 감시하고 깨어서 봐줘야 할 거 아닙니까?

제가 왜 문빠를 위시해서 빠짓을 엄청나게 욕하는지 아세요? 

유튜브에? 이번 정권 들어서서.


주권자가 깨어나는 걸 제일 막는 프락치들이 

그 빠들이에요. 주권자가 깨어나려고 하는데, 막아요. 

"너희들은 정치인들에게 모든 걸 맡기고, 

감시도 하지 말고 지지만 해줘. 무조건 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처럼 그렇게 보낼 거야?"

뭔 헛소리에요?

맞지도 않는 얘길 끌어다가 "계속 너희들은 빠짓만 하면 돼. 

감시, 하지 마! 비판, 하지 마!"


그리고, 지금 대통령을 지지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이런 얘기까지 들었어요. 

"알량한 양심 따위는 버려." 

"그러면 너희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이 대통령을 보내게 될 거야."


연예인 빠가 되세요. 

지금 정치인 빠는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냐? 그건 주권자를 농락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안 돼요. 

옆 사람의 주권 행위를 막습니다.


"야, 너 대통령 비판하지 마!" 뭔 짓이에요?

이 말 하시면 안 돼요, 진짜로. 

그런 분들이 많은 나라는 잘 될 수가 없습니다.

왜? 민주주의가 아니니까요.

독재국가지, 그게 공산국가지 무슨 민주 국가에요?

내 입으로 내가 주권자로서, 주권자는 이 나라의 

공동명의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소유자예요. 


아니, 내가 소유권 주장하겠다는데, 

왜 옆에서 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니 맘대로 하게 해." 뭔 미친놈이에요? 

그런 등신짓 하지 마세요, 진짜로.

대통령이 잘하면 칭찬해주세요. 계속 잘하라고. 

조금만 잘못하면 통렬하게 비판해주세요.

내가 먼저 비판한다는 마음으로. 

그런 정신 아니면, 양심이고 뭐고 없어요.


왜 이런 얘기를 심하게 드리냐? 

양심 각성하겠다고 혹시 제 강의를 들으시는데,

여전히 빠짓이 문제가 안 된다고 느끼신다면, 

여러분 양심이 각성될 리가 없어요.

들으시나 마나 하는 강의니까, 

제가 듣지 마시라는 말까지 하는 거예요.

왜냐?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이 얘기에요. 


제 얘기를 듣고 반성하신다면, 정말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아, 빠짓은 하지 말자!’ 

‘내가 주권자듯이 남도 주권자다!’ 

이게 역지사지의 기본 아닙니까?

내가 주권자듯이 옆 사람도 주권자다. 


저 사람이 자기 주권 행위를 하는데 

내가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고,

나도 최선을 다해서 주권 행위를 하자.

그럼 그 주권 행위는 뭔데요? 

양심에 입각해서 철저히 주권자 모두를 위해서

이로운 행동은 옳다고 하고, 

주권자 모두에게 해로운 행위는 아니라고 해주는 것 

뿐입니다. 정치인 빠 되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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