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운데 촛불 들고나가서 움직이고 있는
그 내면에 뭐가 움직이고 있나요? 양심이요.
"양심지킴이가 되겠냐?" 하시지만,
"양심지킴이 너희가 주장한다고 우리나라에
양심지킴이가 나오겠냐?" 하시지만
일이 급하니까 지금 한 200만이 튀어나와 있지 않나요?
230만 양심들이 거리에 뛰쳐나와서 지켜보고 감시하니까,
정치인들이 수작 부리려다가도 못 부리고 하잖아요.
양심이 이렇게 힘이 있는 것이고, 이렇게 실질적인 겁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그런 양심이 계속 타올랐으면 하는 것이죠.
양심성찰을 통해서 계속 혼자 타오르게 할 수 있는
그런 내공을 갖추시면 좋겠다,
그러면 그런 분들이 민주 시민이 되어서 이 나라는
새롭게 진짜 민주주의를 다시 해보는 것이죠.
그동안은 그런 민주주의가 뭐다 하는 이런 이야기만 있지,
실제로 자기가 타오르면서 못 해본 것은 다 남의 것입니다.
나를 타오르게 해가지고,
사회를 바꿔보는 이런 경험들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저희가 정당을 만드는 것은
여러분 공부에도 엄청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희가 정당 만들어서 뭐 특별히 큰 것 안 하더라도,
사회 속에 우리가 다리를 딱 디뎌놓고 우리가 양심 얘기하는 것과
사회에서 떨어져서 유튜브로만 양심을 얘기하는 것과는 힘이 달라요.
보고 계신 분들도 각오가 달라집니다.
저는 아주 좋은 교육적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봐요.
홍익학당에서는 민주 시민을 양성하고, 즉 양심지킴이를 양성하고,
홍익당은 그 양심지킴이들이 모여서 양심 개벽, 양심 건국을
실질적으로 이루어 내는 어떤 기구가 되면 좋겠다는
그것이 제 생각입니다.
- 홍익학당 윤홍식 (161208 목낮대담)
-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kmuLmGqq_KI
- 홍익학당 페이스북 www.facebook.com/HongikHdpg
- 홍익당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ikdang
- 홍익학당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gik.academy_kr/
그 추운데 촛불 들고나가서 움직이고 있는
그 내면에 뭐가 움직이고 있나요? 양심이요.
"양심지킴이가 되겠냐?" 하시지만,
"양심지킴이 너희가 주장한다고 우리나라에
양심지킴이가 나오겠냐?" 하시지만
일이 급하니까 지금 한 200만이 튀어나와 있지 않나요?
230만 양심들이 거리에 뛰쳐나와서 지켜보고 감시하니까,
정치인들이 수작 부리려다가도 못 부리고 하잖아요.
양심이 이렇게 힘이 있는 것이고, 이렇게 실질적인 겁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그런 양심이 계속 타올랐으면 하는 것이죠.
양심성찰을 통해서 계속 혼자 타오르게 할 수 있는
그런 내공을 갖추시면 좋겠다,
그러면 그런 분들이 민주 시민이 되어서 이 나라는
새롭게 진짜 민주주의를 다시 해보는 것이죠.
그동안은 그런 민주주의가 뭐다 하는 이런 이야기만 있지,
실제로 자기가 타오르면서 못 해본 것은 다 남의 것입니다.
나를 타오르게 해가지고,
사회를 바꿔보는 이런 경험들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저희가 정당을 만드는 것은
여러분 공부에도 엄청 도움이 되실 거예요.
저희가 정당 만들어서 뭐 특별히 큰 것 안 하더라도,
사회 속에 우리가 다리를 딱 디뎌놓고 우리가 양심 얘기하는 것과
사회에서 떨어져서 유튜브로만 양심을 얘기하는 것과는 힘이 달라요.
보고 계신 분들도 각오가 달라집니다.
저는 아주 좋은 교육적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봐요.
홍익학당에서는 민주 시민을 양성하고, 즉 양심지킴이를 양성하고,
홍익당은 그 양심지킴이들이 모여서 양심 개벽, 양심 건국을
실질적으로 이루어 내는 어떤 기구가 되면 좋겠다는
그것이 제 생각입니다.
- 홍익학당 윤홍식 (161208 목낮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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